[대담한K] ‘선망’에서 ‘외면’…학교 떠나고 싶은 교사들
KBS 지역국 2023. 5. 17. 19:37
[KBS 부산][앵커]
지원자가 미달하고 자퇴생도 늘고 있는 교육대학.
어렵게 교사가 됐지만 10명 중 9명은 학교를 떠나고 싶어합니다.
한때 선망하던 직업이 외면받는 직업이 된 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학생과 교사, 교사와 학부모 간의 신뢰에 점점 금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바로잡기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부산교사노조 김한나 위원장 나와 계십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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