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앞뒤 잘생긴 미모···날개죽지까지 잘생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소 세훈이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세훈은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웬일이야 셀카", "등짝도 잘생겼구나 세훈아", "콧대가 안 보이니 눈만 보여서 또 잘생겼다", "손도 잘생김", "팔뚝의 핏줄 뭔데", "서른살 남자의 등짝이 이다지도 잘생길 일이야 세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엑소 세훈이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세훈은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짙은 색채와 거친 질감이 돋보이는 사진 속, 새파란 물속에서 물을 담그고 있는 남자의 모습은 세훈이다. 날렵한 선을 이루지만 힘 있는 목줄기 아래 널직하고도 우아하게 선을 그리는 어깨, 목부터 시작해 조용히 떨어지는 척추의 두드러짐과 힘 있게 솟아난 날개죽지의 모양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사진 속 물의 질감은 너무나 짙어 수영장의 물로 보이지 않는데, 세훈 홀로 물 속에 서 있는 사진은 오묘함을 안긴다. 마치 신화에서 솟아난 어느 신비한 존재의 모습을 훔쳐 보는 것 같다.
대략 몇 개 월 만의 활동을 알리듯 세훈은 며칠 전 거울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거울의 선이 갈라졌어도 속눈썹이 길어 화려함이 돋보이는 차분한 눈매는 오히려 미학적 요소를 가미시켰다. 화려한 눈매의 끄트머리는 묘하게 번져 있어 내내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다만 핸드폰으로 작은 얼굴이 거의 가려졌지만, 오히려 그 덕에 팔뚝의 힘줄까지 잘생긴, 올곧고 하얀 손까지 집중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웬일이야 셀카", "등짝도 잘생겼구나 세훈아", "콧대가 안 보이니 눈만 보여서 또 잘생겼다", "손도 잘생김", "팔뚝의 핏줄 뭔데", "서른살 남자의 등짝이 이다지도 잘생길 일이야 세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훈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EXO-SC Back To Back Fancon in Kuala Lumpur' 공연에 참석했다. 또한 세훈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 '고유' 역을 맡아 농구에 진심이자 우정과 사랑에 투명한 소년 역으로 열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세훈 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