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귀엽고 예쁘고···만물이 반하겠다카이('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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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촬영장의 귀염둥이 장미로 피어났다.
해당 영상은 입생로랑 뷰티의 앰버서더인 카이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내용이었다.
영상 속 카이는 카이는 자신에게 어떤 코멘트를 부탁하는 스태프의 말에 단번에 고개를 돌리고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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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엑소 카이가 촬영장의 귀염둥이 장미로 피어났다.
16일 EXO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남자가 봐도 멋있네 ELLE KOREA Photoshoot b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입생로랑 뷰티의 앰버서더인 카이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내용이었다.
앞서 해당 브랜드 측은 매거진을 통해 카이의 애티튜드를 크게 칭찬하며 이를 감탄한 바 있다. 브랜드 측의 애정은 진실됐다. 영상 속 카이는 카이는 자신에게 어떤 코멘트를 부탁하는 스태프의 말에 단번에 고개를 돌리고 끄덕인다.
또한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카이는 스태프들에게 MBTI 테스트를 하는 등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아울러 소품을 황급히 고르는 스태프에게 카이는 “괜찮아요, 천천히 하세요”라고 하더니 이내 장난스럽게 카운트다운을 해 금세 촬영장을 웃음으로 만든다. 이어 트로트를 부르거나, “할 수 있어요!” 등 카이는 연신 밝은 표정이다. 긴 시간에도 오히려 기운을 북돋게 하는 카이의 매너가 돋보인다.
카이는 “어제 팬미팅 연습 열심히 하다가 오늘 촬영하니까 기분 좀 이상한데요, 열심히 할게요”라고 말하더니 “네일했더니 깨끗해요”라면서 깨끗한 손끝을 보여주며 내내 ASMR을 선보여 웃음도 안겼다.
분위기만 돋보였을까, 미모는 당연했다.
찬탄을 불러 일으켰던 화보 중 하나로, 입생로랑뷰티 측이 카이의 계정과 동시에 묶어서 올린 사진의 비하인드는 오히려 감탄스럽다. 그윽한 눈길에 향을 담아 보내던 숨 막히던 화보의 진짜 이야기를 보는 기분이다. 카이는 뒤로 젖힌 고개를 느리게 움직이면서, 향기의 자국을 만들어낸다. 카이의 목울대가 살짝이라도 움직이는 찰나 느껴지는 생의 감각은 감탄스럽다. 얼마나 그대로 담아내고 싶엇을까, 전 스태프의 마음이 통감된다.
또한 거울을 바라보며 무구한 시선을 던지는 흰 셔츠 차림의 모습, 색조 메이크업 없이 흰 반팔 셔츠에 금발 조합으로 건강한 미모를 뽐내는 광경, 검정 반팔과 검정 바지의 심플함 속 단연 가장 화려한 얼굴의 자태, 길고 우아한 목선과 작정하고 조각이라도 한 듯한 쇄골과 가슴팍이 드러난 수트 차림 속의 움직임 등 모든 모습이 다채롭고 질리지 않으며 그저 웃음이 나온다. 비하인드 컷인데도 오히려 도드라진 비율이나 보정 전후 다를 바 없는 미모는 더불어 자부심까지 느껴질 정도다.
팬들은 "영상이 안 넘어 가요", "좋겠다 저는 영상이 안 끝나요", "우리는 지금 잔치 났는데 종인은 논산에서 꿈나라에 있겠지", "너무 예쁘고 너무 까르르다", "비하인드 200시간으로 내내 풀어주면 좋겠다", "오래 갑시다 우리", "눈에 보석 박아 놓은 거 봐", "실화냐 진짜? 지금 저 차림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솔콘 열어야 할 거 같은데", "금발 카이 진짜 너무 좋고"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카이는 지난 11일 입대,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된다. 또한 카이는 지난 3월 13일 미니 솔로 3집 'ROVER'로 컴백해 여전히 챌린지 유행을 이끌고 있으며, 음악방송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카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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