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많이 외롭나봐…엑셀 SUM에도 설렘 "엑셀도 썸 타나"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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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서점을 찾았다.
16일, 한혜진의 유투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맛집투어 광장시장에 헌팅 하러 간 한혜진 with.아이키 ,정혁, 이현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광장시장에 가기 던 한혜진은 서점에 들렀다.
한편, 이날 한혜진은 광장시장에서 다양한 맛집을 즐겼고 아이키, 정혁, 이현이와 만나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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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모델 한혜진이 서점을 찾았다.
16일, 한혜진의 유투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맛집투어 광장시장에 헌팅 하러 간 한혜진 with.아이키 ,정혁, 이현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광장시장에 가기 던 한혜진은 서점에 들렀다. 한혜진은 "서점을 10년만에 오는 것 같다"라며 신기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책을 사는 기준이 있다. 책은 무조건 목차를 본다. 목차가 많은 게 좋다. 한 가지 내용이 짧게 끝나고 다음 내용이 온다는 뜻이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엑셀에 관련된 책을 보면서 "엑셀을 대학에 가서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엑셀은 암산이 필요하다. SUM을 할 때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썸'이라는 단어에도 설레하며 "엑셀에도 썸을 타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혜진은 Y대를 나온 PD에게 문제집을 풀어보자고 제안했다. 한혜진은 "내가 더 많이 틀리면 회식비만 주겠다. 근데 PD님이 틀리면 내가 회식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겠다"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스탭들과 청계천에 도착해 문제집을 풀기 시작했다. PD는 "이거 강의를 봐야할 것 같다"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내꺼 보지 마라"라며 서술형 문제까지 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서술형 빼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PD는 6개를 틀렸고 한혜진은 9개의 문제를 틀려 결국 PD가 승리했다. PD는 "회식 때 안 오시는 거죠?"라고 확인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한혜진은 광장시장에서 다양한 맛집을 즐겼고 아이키, 정혁, 이현이와 만나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투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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