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349‘ 강민호, 올곧은병원 선정 팀 4월 월간 MVP

강산 기자 2023. 5. 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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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8)가 올곧은병원에서 선정하는 4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대구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우동화 병원장이 시상자로 나섰고, 강민호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강민호는 4월까지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9(83타수 29안타), 3홈런, 14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고, 든든하게 안방을 지키며 공·수 양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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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민호. 스포츠동아DB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8)가 올곧은병원에서 선정하는 4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대구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우동화 병원장이 시상자로 나섰고, 강민호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강민호는 4월까지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9(83타수 29안타), 3홈런, 14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고, 든든하게 안방을 지키며 공·수 양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대구|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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