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강철원 특보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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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철원(58)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를 정무부시장에 내정했다.
서울시는 정무부시장에 강철원 특보가 내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강 내정자가 민생소통특보로서 시장을 보좌해왔기 때문에 시의회, 정부, 국회 등 시 내외부를 아우르는 소통 업무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1년 5월부터 서울시 미래전략특보, 민생특보를 거쳐 지난해 7월부터 민생소통특보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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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도시대학원 석사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철원(58)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를 정무부시장에 내정했다.
서울시는 정무부시장에 강철원 특보가 내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언론·정당, 시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다.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강 내정자는 경찰청 신원조사 등을 거쳐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시는 강 내정자가 민생소통특보로서 시장을 보좌해왔기 때문에 시의회, 정부, 국회 등 시 내외부를 아우르는 소통 업무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강 내정자는 20여년간 오 시장과 정치 철학을 공유한 핵심 참모로 꼽힌다.
1964년생인 강 내정자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0~2005년 국회 보좌관, 2006~2010년 서울시 홍보기획관, 2010~2011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21년 5월부터 서울시 미래전략특보, 민생특보를 거쳐 지난해 7월부터 민생소통특보로 일해왔다.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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