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한승연, '빈틈없는 사이' [★SHOT!]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지훈이 한승연, 이우철 감독과의 인증샷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았다.
이지훈은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한승연과 이우철 감독과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 7월 개봉을 본격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한승연, 이우철 감독과 영화 '빈틈없는 사이'를 촬영 중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지훈이 한승연, 이우철 감독과의 인증샷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았다.
이지훈은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한승연과 이우철 감독과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 7월 개봉을 본격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한승연, 이우철 감독과 영화 ‘빈틈없는 사이’를 촬영 중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뮤지션 지망생 승진 역을 맡은 이지훈은 환한 웃음과 브이 포즈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보여주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지훈과 한승연의 동갑내기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 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영화 ‘사냥’에서 숨 막히는 추격전을 선보였던 이우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앞서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포스터와 예고 영상이 오픈되면서, 한승연과 철벽 로맨스를 그려갈 이지훈의 연기 활약도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지훈은 코믹 연기는 물론, 뮤지션 지망생 승진 역을 위해 노래 실력 역시 뽐낸다고 해 흥미를 자아낸다.
약 4년 만에 주연으로 스크린 복귀를 알린 이지훈은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와 ‘신입사관 구해령’, KBS2 ‘달이 뜨는 강’, ‘99억의 여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왔다. 굵직한 작품에 참여해온 이지훈이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다려진다.
한편 이지훈은 7월 개봉할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 이어 일본의 영화 거장과 함께 호흡한 ‘언더 유어 베드’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쉴 틈 없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