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호, 팀내 4월 MVP 선정 17일 KIA전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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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에서 든든한 '안방 마님' 노릇을 하고 있는 강민호(포수)가 팀내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구단은 강민호의 4월 MVP 선정에 대한 소식을 17일 전했다.
강민호에 대한 시상식은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주중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에서 앞서 열렸다.
강민호에게는 MVP 선정에 따른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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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에서 든든한 '안방 마님' 노릇을 하고 있는 강민호(포수)가 팀내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구단은 강민호의 4월 MVP 선정에 대한 소식을 17일 전했다.
강민호에 대한 시상식은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주중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에서 앞서 열렸다.
그는 올 시즌 개막 첫달인 지난 4월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4푼9리(83타수 29안타) 3홈런 14타점 12득점, OPS 0.949를 기록하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우동화 올곧은병원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강민호에게는 MVP 선정에 따른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지난 16일 기준으로 시즌 개막 후 성적은 29경기에 나와 타율 3할6리(108타수 33안타) 5홈런 21타점 2도루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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