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건물주 이수♥' 린, 제주도 세컨드 하우스 공개 "작은 집…곡 작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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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제주도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다.
사진들은 모두 제주도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린은 각각의 사진 마다 설명을 붙여뒀다.
린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큰 규모의 한 유명 카페를 방문, 야외에서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린은 최근 제주도에 집을 사 세컨드 하우스로 삼고 남편 이수와 함께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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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린이 제주도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다.
린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들은 모두 제주도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린은 각각의 사진 마다 설명을 붙여뒀다.
"제주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는 설명이 붙은 첫번째 사진은 거울 앞에 앉아 '셀카'를 찍는 린의 모습이 담겼다. 린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큰 규모의 한 유명 카페를 방문, 야외에서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린은 최근 제주도에 집을 사 세컨드 하우스로 삼고 남편 이수와 함께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린의 소속사 325E&C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부부가 함께 곡 작업도 하고 쉬기도 하는 작은 집이다, 린이 워낙 제주도를 좋아한다, 집을 구매하기 전에는 제주도에 가서 한달살이도 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린 이수와 지난 2014년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특히 이수는 지난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건물을 89억여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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