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클렌저 인기...닥터 브로너스 판매량 1.8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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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에 클렌저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는 지난달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배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여기에 지난 3월 대중교통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증가한 스킨케어 수요 역시 클렌징 제품 판매량을 증가시켰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은 남아프리카 천연 티트리 오일을 2.05% 함유한 페이스&바디 클렌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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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는 지난달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배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시작된 이른 더위 영향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4월 전국 평균 기온은 13.1도로 평년 대비 1도가량 올라 관측 이래 9번째로 높았다. 부쩍 더워진 날씨는 유분과 모공, 피지 고민을 케어하는 클렌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였을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지난 3월 대중교통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증가한 스킨케어 수요 역시 클렌징 제품 판매량을 증가시켰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은 남아프리카 천연 티트리 오일을 2.05% 함유한 페이스&바디 클렌저다.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했으며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을 담았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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