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LG전자, 항균·수용성 유리파우더 생산 사업 추진
박홍구 2023. 5. 17. 18:55
LG전자가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로 항균 유리 파우더와 수용성 유리 파우더 등을 생산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항균 유리 파우더는 플라스틱과 섬유, 페인트 등 다양한 소재를 만들 때 첨가하면 항균·항곰팡이 성능을 갖출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LG 측은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기능성 소재 사업의 시장 규모가 올해 2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항균 유리 파우더부터 시작해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귀찮아서" 포기하는 실손 보험금 2~3천억...청구 간소화 초읽기
- 스쿨존에 '노란색 횡단보도' 전국 도입...잇단 참사 막을까
- 현관에 세워둔 전동 킥보드 폭발 사고 "빌라 흔들릴 정도로 굉음"
- "손준호 체포는 계산된 인질 외교" 中서 나온 주장
- 개통한 지 보름 만에 침수된 中 해저터널..."안전성 의심"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속보] 수인분당선 기흥역에 불...무정차 통과 중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태권도장 학대' CCTV 복원에 엄마 오열..."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