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3일간의 비'로 연극 데뷔…7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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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의 멤버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3일간의 비'로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
제작사 레드앤블루는 7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3일간의 비'에 하니, 류현경 등이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3일간의 비'는 미국 극작가 리처드 그린버그의 작품으로, 2017년 한국에서 초연했다.
하니는 류현경, 정인지와 함께 모범적인 가정주부 낸과 그녀의 어머니 라이나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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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걸그룹 EXID의 멤버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3일간의 비'로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
제작사 레드앤블루는 7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3일간의 비'에 하니, 류현경 등이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3일간의 비'는 미국 극작가 리처드 그린버그의 작품으로, 2017년 한국에서 초연했다. 배우 오만석이 연출을 맡는다.
유명 건축가인 아버지의 유산을 정리하던 중 발견된 일기장을 매개로 1995년과 1960년대를 오가며 부모 세대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 연출이 특징으로, 배우들은 1인 2역을 소화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워커와 유명 건축가였던 아버지 네드는 김주현, 박정복, 김바다가, 워커의 친구 핍과 네드의 파트너 테오는 이동하, 김찬호, 유현석이 연기한다.
하니는 류현경, 정인지와 함께 모범적인 가정주부 낸과 그녀의 어머니 라이나 역을 맡는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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