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유람, 19일 KIA 홈 경기 시구자 나서

류한준 2023. 5. 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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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홈 3연전 일정에 들어간다.

KIA 구단은 이번 3연전 첫 날인 19일 경기 전 시구자로 배우 배유람 씨를 초청한다.

배 씨는 KIA 구단 열성팬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배 씨는 이번 시구로 올해 목표 중 하나를 이룬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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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홈 3연전 일정에 들어간다. KIA 구단은 이번 3연전 첫 날인 19일 경기 전 시구자로 배우 배유람 씨를 초청한다.

배 씨는 KIA 구단 열성팬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올해 목표는 타이거즈 경기 시구"라고 언급할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 씨는 이번 시구로 올해 목표 중 하나를 이룬 셈. 그는 2021년과 올해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박진언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인기와 관심을 모았다.

배우 배유람이 오는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전 시구자로 초청됐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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