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원, `2023년 데이터청년캠퍼스 운영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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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기업 시스원(대표 이상훈, 서일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청년캠퍼스운영기관' 사업의 AI(인공지능) 기반 의료 빅데이터 분석과정 부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을지대학교 빅데이터의료융합학과와 대한의료데이터협회,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고, 시스원을 포함한 2개 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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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기업 시스원(대표 이상훈, 서일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청년캠퍼스운영기관' 사업의 AI(인공지능) 기반 의료 빅데이터 분석과정 부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데이터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사업은 을지대학교 빅데이터의료융합학과와 대한의료데이터협회,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고, 시스원을 포함한 2개 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관과 기업은 의료정보시스템과 관련된 빅데이터 인력을 교육한다. 대상 인원은 총 70명으로, 6월 12일부터 10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데이터사이언스, 컴퓨터공학, 통계학, 보건학(임상병리학, 물리치료학, 안경광학, 방사선학, 간호학 등) 등을 전공한 미취업 청년이다.
커리큘럼은 의료 빅데이터 이해, AI 개념 이해,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실무처리로 구성된다. 시스원은 AI 및 빅데이터 분야의 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지원하는 내부 전문가를 파견할 예정이다. 또 우수 수료생 일부에 인턴십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스원 관계자는 "실제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경험을 통해 수료생들은 의료 빅데이터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료생들은 별도의 인턴십과 채용 과정을 거쳐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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