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말레이시아 공무원 대상 한식 체험프로그램 진행

문다애 2023. 5. 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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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은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방한 연수중인 말레이시아 공무원 대상 한식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음홀'에서 한식진흥원의 주요사업 소개를 듣고, '한식갤러리' 와 2층 '이음 스튜디오' 투어를 한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한식을 매개로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의 이해를 돕고자 기획했다"며 "'한국을 배우자'는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이 40주년을 맞이한 해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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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은 방한 연수중인 말레이시아 공무원 대상 한식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식진흥원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한식진흥원은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방한 연수중인 말레이시아 공무원 대상 한식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기관소개, 공간투어, 쿠킹클래스 등 총 세 파트로 나뉜다. 참가자들은 ‘이음홀’에서 한식진흥원의 주요사업 소개를 듣고, ‘한식갤러리’ 와 2층 ‘이음 스튜디오’ 투어를 한다. ‘한식배움터’ 쿠킹클래스에서 직접 한식도 만든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한식을 매개로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의 이해를 돕고자 기획했다”며 “‘한국을 배우자’는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이 40주년을 맞이한 해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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