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수는 '89억 강남 건물주'…린, 으리으리한 제주 대저택 공개

마아라 기자 2023. 5. 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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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제주도 세컨드하우스 내부를 살짝 공개했다.

17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집 내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린은 "아예 이사한 것은 아니다. 스케줄 잠깐씩 빌 때 자주 가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답글을 달아 세컨드하우스임을 알렸다.

이와 함께 린은 최근 제주에서 방문한 각종 카페와 맛집, 언덕, 곶자왈 숲, 해변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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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린 인스타그램

가수 린이 제주도 세컨드하우스 내부를 살짝 공개했다.

17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집 내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린은 청바지 차림으로 거울 앞에 앉아 있다. 베이지색 소파와 깔끔한 실내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가수 허각은 "누나 제주로 이사하셨나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린은 "아예 이사한 것은 아니다. 스케줄 잠깐씩 빌 때 자주 가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답글을 달아 세컨드하우스임을 알렸다.

이와 함께 린은 최근 제주에서 방문한 각종 카페와 맛집, 언덕, 곶자왈 숲, 해변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린은 2014년 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와 결혼했다. 린의 남편 이수는 2019년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된 강남 논현동 소재의 한 빌딩을 89억4000만원에 사들인 건물주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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