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0도 안팎 무더위…내일 새벽부터 비

손준수 2023. 5. 17.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고, 내일 새벽부터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담양군 봉산면이 31.1도로 가장 높았고, 광주 30.3, 곡성 30.1도 등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오늘(17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고, 내일 새벽부터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담양군 봉산면이 31.1도로 가장 높았고, 광주 30.3, 곡성 30.1도 등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비가 내릴 전망인 가운데,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 남해안이 10~40mm, 그 밖의 지역은 5~10mm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