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단' 취향저격 바나나킥 나온다

박문수 2023. 5. 17.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의 대표 제품 바나나킥이 민초를 입었다.

농심은 오는 22일 '민초바나나킥(사진)'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심은 바나나킥에 민초맛을 더한 제품을 출시해 민초단 고객 몰이에 나섰다.

농심 관계자는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민초바나나킥을 출시한다"며 "소비자들이 색다른 시원함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심의 대표 제품 바나나킥이 민초를 입었다. 농심은 오는 22일 '민초바나나킥(사진)'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민트초코에 대한 호불호를 주장하는 것이 놀이처럼 유행하고 있다. 민트초코맛을 옹호하는 '민초파', '민초단'과 반민초파가 논쟁을 벌이는 것이다. 농심은 바나나킥에 민초맛을 더한 제품을 출시해 민초단 고객 몰이에 나섰다.

민초바나나킥의 특징은 기존 바나나킥의 달콤한 맛과 페퍼민트의 상쾌한 맛의 조화다. 바나나킥 특유의 물렁한 조직감에 바삭한 민트초코 쿠키칩을 더했다. 보는 재미를 살렸다는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민초바나나킥을 출시한다"며 "소비자들이 색다른 시원함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