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출-장 1위’ 삼성 강민호, 4월 올곧은병원 월간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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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안방마님' 강민호(38)가 팀 4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삼성은 17일 "포수 강민호가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17일 KIA와 홈경기에 앞서 강민호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강민호는 4월 한 달간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9(83타수 29안타), 3홈런 14타점 12득점, OPS 0.949를 기록했다.
팀 내 타율 1위, 홈런 2위, 타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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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기자] 삼성 ‘안방마님’ 강민호(38)가 팀 4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삼성은 17일 “포수 강민호가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17일 KIA와 홈경기에 앞서 강민호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강민호는 4월 한 달간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9(83타수 29안타), 3홈런 14타점 12득점, OPS 0.949를 기록했다.
팀 내 타율 1위, 홈런 2위, 타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출루율-장타율-OPS 모두 1위다. 그야말로 팀 공격을 이끈 선수다. 수비에서도 투수들을 잘 리드했다. 덕분에 삼성도 4월 1승스 12패, 승률 5할을 맞췄다.
이날 시상식에는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강민호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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