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이서진→뷔 ‘서진이네’ 푹 빠졌다 “핫도그 사러 왕복 50분”

김명미 2023. 5. 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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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tvN '서진이네'에 푹 빠졌다.

이와 함께 정가은은 "요즘 '서진이네' 보면서 핫도그에 꽂혀서 사먹으려니까 집에서 25분 거리에 있더라고요. 배달 시키려니까 15,000원 이상 주문해야 하고, 배달비도 6,900원이고. 걍 사먹으러 갔어요. 가는데 25분, 오는데 25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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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정가은이 tvN '서진이네'에 푹 빠졌다.

정가은은 5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자 핫도그를 먹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정가은은 "요즘 '서진이네' 보면서 핫도그에 꽂혀서 사먹으려니까 집에서 25분 거리에 있더라고요. 배달 시키려니까 15,000원 이상 주문해야 하고, 배달비도 6,900원이고. 걍 사먹으러 갔어요. 가는데 25분, 오는데 25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서 감자 핫도그 하나 사서 신나게 먹는데 내가 참 한심한 것 같기도 하고"라며 "먹는 것에 진심. 먹고 싶은 건 먹어야지. 집에서 만들어볼까. 튀김기 살까 고민 중. 다음은 닭강정. 서진이네 지옥에서 꺼내줘요. 서진이네 우리 동네에 개업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영석 PD가 연출한 '서진이네'는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앗다.

'서진이네'는 지난 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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