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국향, ‘2023 서울국제노인영화제’ 특별상 시니어 배우상 수상

손봉석 기자 2023. 5. 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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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ENTERTAINMENT



S&A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전국향이 ‘2023 서울국제노인영화제’에서 특별상인 시니어 배우상을 수상했다고 17일 전했다.

2023 올해로 15회를 맞은 ‘노년의 삶을 영화로 이해해보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 축제’ 서울국제노인영화제가 11일 개막 후, 15일까지 71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영화제의 출품된 작품과 배우에 대한 시상식 진행되면서 배우 전국향은 단편영화 ‘쑥덕’을 통해서, 특별상 시니어 배우상을 수상하며 인사를 전했다.

전국향은 KBS ‘동백꽃 필 무렵’, JTBC ‘안녕 드라큘라’, MBC ‘꼰대 인턴’,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tvN ‘빈센조’ , tvN ‘멜랑꼴리아’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tvN ‘조선정신과 유세풍 시즌1,2’에 출연하면서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계속해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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