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짓밟고, 발로 차고…아이들은 어린이집 차만 봐도 '벌벌'

2023. 5. 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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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어린이집 교사들, 장애 아동 500회 학대 발로 차고 밀치고…CCTV에 담긴 것만 500여 건 학부모 항의하자…교사 "귀여워서 딸기코 한 것" 학대 트라우마 시달리는 아이들…"노란 차만 보면 드러누워" 해당 어린이집, 지난해 시에서 '우수 등급' 받아 진주시, 해당 어린이집 6개월간 업무 정지 명령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전예현 시사평론가 권영찬 문화평론가 조영은 심리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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