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8일 두산전 백조씽크 파트너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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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백조씽크 파트너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백조씽크 파트너데이를 맞이해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백조씽크 승리 기원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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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백조씽크 파트너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백조씽크 파트너데이를 맞이해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백조씽크 승리 기원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자에게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 좌석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통해서도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이승호 백조씽크 부장, 시타는 강지훈 백조씽크 대리가 각각 맡는다. 백조씽크 임·직원 50명도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시구자로 나서는 이 부장은 구단을 통해 "올해도 뜻깊은 행사에 초대받아 이렇게 시구까지 하게 돼 히어로 구단과 회사(백조씽크)에 감사하다"며 "히어로즈가 올해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기 때문에 더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믿는다. 우승을 기원하며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를 하는 강 대리도 "히어로즈에 좋은 선수들과 멋진 팬들이 함께하는 만큼 더 높이 오르리라 믿는다"며 "올해도 히어로즈가 팬들에게 늘 행복을 주는 히어로가 되기를 백조씽크가 파트너사로서 응원한다"고 전했다.
백조씽크는 지난 1964년 설립된 뒤 지금까지 59년간 '싱크볼 제조' 외길을 걸어온 업계 최장수 기업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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