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사찰 주차장서, 부처님오신날 퍼레이트 차량 화재

안병철 기자 2023. 5. 17.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에서 부처님오신날에 사용될 퍼레이드 차량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7분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한 사찰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1톤 포터 차량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톤 포터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소방당국 과열로 인한 화재 추정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부처님오신날에 사용될 퍼레이드 차량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7분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한 사찰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1톤 포터 차량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톤 포터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26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