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솔지, 야구장에 여신 강림 ‘청순美 넘치는 하늘하늘 미모 발산’

김솔지 SNS

김솔지 아나운서가 야구장 직관 인증샷을 공개해 17일 주목을 받았다.

김솔지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전 두 번째 와본 야구장 직관 ♥ 뜨거운 열기 속 넘 재밌네요! 고생한 두 팀에게 박수를”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주말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지켜보는 김솔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똑한 코와 수수하면서도 매혹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깊이있는 눈매로 여신 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무결점 비주얼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솔지 아나운서는 MTN 머니투데이방송에서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