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고려’ 킴 카다시안, 변호사 준비 근황 보니 “중간고사 100점”

하지원 2023. 5. 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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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변호사 준비 근황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5월 16일(현지시간) NBC TV 쇼 'Today'에 출연해 변호사 시험 준비 상황에 대해 "여전히 공부하고 있다. 지금 헌법 제1, 2조를 배우고 있다. 가장 힘든 부분이다"고 전했다.

2019년 변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고 밝힌 킴 카다시안은 2021년에 세 번의 낙방 끝 변호사 예비 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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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모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변호사 준비 근황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5월 16일(현지시간) NBC TV 쇼 'Today'에 출연해 변호사 시험 준비 상황에 대해 "여전히 공부하고 있다. 지금 헌법 제1, 2조를 배우고 있다. 가장 힘든 부분이다"고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어제 중간 고사를 치렀다. 100점을 받았고 다른 중간고사에서 95점을 받았다. 그 덕분에 다시 한 번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 과정의 다음 단계에 대해 묻자 킴 카다시안은 "내년쯤에는 공식 변호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킴 카다시안은 변호사가 되기 위해 리얼리티 TV 출연을 포기한다고 알린 바 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달 25일 뉴욕에서 열린 '타임 100 서밋'에 참석해 "풀타임 변호사가 되는 것만큼 행복한 건 없을 것"이라 뜻을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교도소 개혁을 위한 투쟁에 관심을 갖고 있다. 2019년 변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고 밝힌 킴 카다시안은 2021년에 세 번의 낙방 끝 변호사 예비 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됐다.

킴 카다시안은 오는 2025년에 변호사 시험에 응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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