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지석진, 우쥬록스 미지급 사태에 사비 털어
김가영 2023. 5. 17.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지효, 방송인 지석진이 우쥬록스의 미지급 사태에 사비를 털었다.
17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송지효는 전 소속사인 우쥬록스에 임금을 받지 못하고 사비로 주유비, 식대를 해결하는 직원들을 위해 개인 카드를 건넸다.
지석진도 임금을 받지 못한 스태프를 위해 사비를 털어 지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는 미지급 정산금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고, 임금을 받지 못한 전 직원도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한 상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송지효, 방송인 지석진이 우쥬록스의 미지급 사태에 사비를 털었다.
17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송지효는 전 소속사인 우쥬록스에 임금을 받지 못하고 사비로 주유비, 식대를 해결하는 직원들을 위해 개인 카드를 건넸다.
지석진도 임금을 받지 못한 스태프를 위해 사비를 털어 지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쥬록스의 소속 연예인이 정산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특히 직원들도 임금을 받지 못한 상황.
송지효는 미지급 정산금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고, 임금을 받지 못한 전 직원도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한 상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콜먼의 경고 “2750년 韓 소멸 위험 3000년 日 완전히 사라질 것”
- 남태현·서민재 '필로폰 양성'…경찰, 구속영장 신청
- 검게 변한 필터..시흥 아파트 수돗물서 이물질 '콸콸'
- 김우빈 "40만원에 80벌 착장 시킨 사장님, 꼭 잡아낼 것" [인터뷰]③
- 전기료가 뭐길래..밀려서, 독촉해서 '빨간줄'[사사건건]
- '꽃길' 앞 한동훈 "비판해준 분도 감사"...'21대 대통령' 문구도
- “할아버지는 학살자” 전두환 손자 전우원, 5·18 추모식 참석
- '"루프탑 달고 캠핑갈까?"..'100조 車애프터마켓' 활황
- 성병 옮기고 잠수탄 男, 스토킹으로 기소된 女[사사건건]
- “기쁨조나 해” 학생이 교사 성희롱했는데…교육청은 언론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