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전통주 전문 바틀샵 ‘누룩’ 3호점 오픈

백운석 기자 2023. 5. 17.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전통주 전문 바틀샵 '누룩(nulook)' 3호점을 16일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점 지하 2층 식품관에 오픈했다.

맥키스컴퍼니는 다변화되는 주류 시장에 맞춰 새로운 시각으로 다양한 전통주를 선보이며 종합주류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전통주 전문 바틀샵 브랜드인 '누룩'을 탄생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아타임월드점 지하 2층…"전통주 플랫폼으로 성장"
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 2층 식품관에 문을 연 전통주 전문 바틀샵 ‘누룩(nulook)’ 3호점.(맥키스컴퍼니 제공)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전통주 전문 바틀샵 ‘누룩(nulook)’ 3호점을 16일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점 지하 2층 식품관에 오픈했다.

‘누룩’은 맥키스컴퍼니가 전국의 소규모 양조업체와 상생협력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지원하는 공간이다.

맥키스컴퍼니는 다변화되는 주류 시장에 맞춰 새로운 시각으로 다양한 전통주를 선보이며 종합주류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전통주 전문 바틀샵 브랜드인 ‘누룩’을 탄생시켰다.

맥키스컴퍼니는 ‘누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며 전통주 플랫폼으로 성장시켜나갈 예정이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갤러리아타임월드점에 3호점을 오픈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누룩’ 브랜드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누룩’은 전통주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전국 각지의 명주(名酒)와 120여 종의 전통주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취향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입점 업체와 제품을 순차적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지난해 3월 유성구 어은동에 ‘도심 속 양조장’ 콘셉트로 첫 선을 보인 이래 방문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콜키지 바’ 개념의 세종시 새롬동 2호점을 연 바 있다.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대표는“지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누룩’을 통해 전통주 시장에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새로운 인식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 바틀샵 개념을 넘어 전통주 플랫폼으로서 ‘누룩’을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