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 주연 '익스트림 페스티벌', 6월 7일 개봉 확정… "축제는 계속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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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현실 격공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웃음 포텐을 선사할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6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6월 7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측 불가한 비주얼로 웃음을 전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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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현실 격공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웃음 포텐을 선사할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6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6월 7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측 불가한 비주얼로 웃음을 전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지역 축제의 진행을 맡은 스타트업 대표 '혜수'(김재화)의 분노에 가득찬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행사 '질투는 나의 힘'의 대표인 '혜수'를 중심으로 월급루팡 이사 '상민'(조민재), 알바로 돌아온 퇴직자 '래오'(박강섭), 참된 MZ 인턴 '은채'(장세림)까지 위기에 부딪힌 모습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축제를 과연 무사히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하루 아침 모든 게 바뀐 축제의 일촉즉발 상황을 암시하는 캘린더와 공연 직전 보이콧을 선언한 지역 극단 사람들의 모습은 한시도 안심할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사건을 예고한다.
특히 되는 게 하나도 없지만 어떻게든 해내려고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이라는 카피와 더해져 웃픈 생존을 향한 현실 격공 웃음을 유발한다. 대환장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는 캐릭터들과 지역 축제라는 신선한 소재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어설프지만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6월 7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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