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5남매 생생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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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스파더엘 대표가 5남매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저출산 시대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KBS 생생정보를 통해 공개된 이미나 대표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결혼율도, 출산율도 현저하게 떨어지는 이 시대에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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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가 5남매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저출산 시대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 40대 초반인 이 대표는 슬하에 다섯 남매를 두고 있는 워킹맘이다. 첫째는 19세 아들, 아래로 15세 딸, 6세 딸, 3세 딸, 그리고 이제 22개월 된 아들이 있다.
이 대표는 "둘째와 셋째는 약 10년의 나이 터울이 있지만 아이들 모두 즐거운 일상을 함께한다. 방송에서 보여줬듯 숨바꼭질이나 음악, 책 읽어주기 등을 하며 첫째 둘째가 동생들과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막내의 탄생에는 온 가족이 함께 했다. 자연주의 출산으로 직접 태어나는 과정도 보고 탯줄은 둘째가 잘라주었다. 이러한 추억이 아이들에게 서로의 소중함을 더 일깨워주는 듯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첫째는 셋째를 보는 순간 "부성애가 느껴지더라"고 말했고, 이미나 대표 부부도 "첫째와 둘째가 동생들이 태어남으로 인해 언쟁이 줄어들었다. 아이들과 놀아주며 스트레스를 풀고, 늦둥이 동생들 덕분에 서로의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이 대표는 다둥이 출산의 동기에 대해 "먼저 결혼생활에 만족도가 컸고, 남편을 사랑했기에 남편 닮은 아이를 더 많이 낳고 싶었다. 어려서부터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되는게 꿈이었는데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다섯 아이를 낳은 것이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둥이 육아 비결에 대해서는, "40이 가까이 되어 셋째를 낳았는데, 아등바등한다고 아이들이 잘 크는게 아니더라. 아이와 신경전을 벌이며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끈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더라. 아이들의 개성을 누르지 않고 믿어주자는 식으로 육아를 하니, 무척 재미있게 육아를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큰 아들 민규는 부모님이 싸우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며, 자신들에게 복을 주셨기에 부모님이 그 복을 다시 받으시는 것 같다는 말을 하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KBS 생생정보를 통해 공개된 이미나 대표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결혼율도, 출산율도 현저하게 떨어지는 이 시대에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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