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11년 만에 '강심장리그'로 연예계 컴백

황서연 기자 2023. 5. 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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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11년 만에 '강심장'으로 귀환한다.

23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가 최근 온라인 예고편을 통해 일부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1회 예고편에는 강호동 이승기가 MC를 맡은 가운데 다양한 게스트가 자리해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강심장'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나있던 조정린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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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리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11년 만에 '강심장'으로 귀환한다.

23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가 최근 온라인 예고편을 통해 일부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1회 예고편에는 강호동 이승기가 MC를 맡은 가운데 다양한 게스트가 자리해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모습이 공개됐다.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 등은 토크 코치로 나서 분위기를 띄웠으며, 게스트로는 지석진 심소영 레이디제인 등이 등장했다.

특히 '강심장'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나있던 조정린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정린은 연예계를 떠나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TV조선 기자로 활동했다. 지난 3월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강심장리그' 제작진은 빌보드 역주행 신화를 쓴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예고편에 배우 이제훈의 목소리도 등장해 초호화 라인업을 예고,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3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강심장리그 | 조정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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