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리뷰]미주, '슈퍼 스타'로 가기 위한 첫 발 '무비 스타'
김진석 기자 2023. 5. 17. 18:02
추천지수 : ●●●●●●●●●○
한줄평 : '톱100 귀'와 대중 모두 만족할
9년만에 솔로로 첫 발을 뗀 미주의 음악은 곧 본인의 정체성이다.
미주는 17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를 내놓았다.
청순 걸그룹 러블리즈에서 유쾌한 방송인, 다시 솔로로 데뷔까지 꼬박 9년이 걸렸다. 제목에서 예상하듯 화려한 무대가 시선을 끌고 중독성 있는 노래가 귓가에 맴돈다.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안무가 노래를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가사에 맞는 직관적인 안무가 가장 잘 눈에 띄는 법. 그런 점을 120% 활용한 안무는 안무팀 프리마인드가 만들었다.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쉬운 안무, 댄서들이 휴대폰 불빛을 활용한 동작은 '무비 스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챌린지가 넘쳐나는 요즘, 유재석·이이경·전소민 등이 출 '무비 스타' 챌린지가 벌써 눈에 훤하다.
자칭타칭 '톱100 귀'이자 같은 소속사이며 '놀면 뭐하니?'에서는 대표인 유재석이 딱 선호할 음악으로 실제 음원차트 중상위권 장기 붙박이를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미주는 발매 쇼케이스 중간 '아직도 꿈만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만큼 솔로곡에 진심이었고 자신의 정체성을 부여했다는 점에 힘이 실렸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한줄평 : '톱100 귀'와 대중 모두 만족할
미주는 17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를 내놓았다.
청순 걸그룹 러블리즈에서 유쾌한 방송인, 다시 솔로로 데뷔까지 꼬박 9년이 걸렸다. 제목에서 예상하듯 화려한 무대가 시선을 끌고 중독성 있는 노래가 귓가에 맴돈다.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안무가 노래를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가사에 맞는 직관적인 안무가 가장 잘 눈에 띄는 법. 그런 점을 120% 활용한 안무는 안무팀 프리마인드가 만들었다.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쉬운 안무, 댄서들이 휴대폰 불빛을 활용한 동작은 '무비 스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챌린지가 넘쳐나는 요즘, 유재석·이이경·전소민 등이 출 '무비 스타' 챌린지가 벌써 눈에 훤하다.
자칭타칭 '톱100 귀'이자 같은 소속사이며 '놀면 뭐하니?'에서는 대표인 유재석이 딱 선호할 음악으로 실제 음원차트 중상위권 장기 붙박이를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미주는 발매 쇼케이스 중간 '아직도 꿈만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만큼 솔로곡에 진심이었고 자신의 정체성을 부여했다는 점에 힘이 실렸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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