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세계인삼축제 일본 관광객 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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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축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방문에 나선다.
특히 오사카 프로모션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와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직접 발표한다.
박범인 군수는 "2023년을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올해 금산인삼축제를 세계축제로 개최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인의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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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축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방문에 나선다.
17일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구마모토, 오사카, 나라, 시즈오카, 도쿄 등 일본 5개 도시를 방문한다.
박 군수는 기관·단체 관계자를 만나 금산세계인삼축제 관광객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도시별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오사카 프로모션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와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직접 발표한다.
또한 도쿄에서는 방송사와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금산문화관광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비롯해 대백제전을 알리기 위해 김태흠 도지사,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도 함께 일정에 참여한다.
박범인 군수는 “2023년을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올해 금산인삼축제를 세계축제로 개최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인의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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