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캐슬 지우, 3개월 만 컴백…따뜻함 가득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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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캐슬 지우가 3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엠케이에스이엔티는 17일 "지우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로맨스(Romance)'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신곡 활동에 앞서 지우는 "점점 삶도 사랑도 배워간다. 즐겁게 들어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늘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에메랄드 캐슬의 보컬인 지우는 1997년 발매된 '발걸음'으로 지금까지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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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캐슬 지우가 3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엠케이에스이엔티는 17일 "지우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로맨스(Romance)'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로맨스'는 강한 록 기타 사운드가 아닌 따뜻한 사운드를 지향하는 지우의 음악 색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아날로그 건반들이 조화를 이루면서도 중후반부 다이내믹한 변화까지 느낄 수 있다.
해당 곡은 지우가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곡 작업에 있어 가사를 중시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에도 가사와 사운드의 어울림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저 길을 돌면 그늘에 우리 앉아서 / 잠시 쉬어가자" "하늘아 내 맘 알고 있다면 / 이 사람 꽃길을 주오" 등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곡 활동에 앞서 지우는 "점점 삶도 사랑도 배워간다. 즐겁게 들어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늘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에메랄드 캐슬의 보컬인 지우는 1997년 발매된 '발걸음'으로 지금까지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다채로운 솔로 활동을 통해 공인된 보컬리스트의 역량과 더불어 프로듀싱 및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
또한 올해 1월에는 엠케이에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시작했으며, 지난 2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인 '아날로그'를 발매하기도 했다. 오는 7월 16일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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