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창립 6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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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회장은 "창립 61주년을 맞아 조합원 권익 신장과 금융 활성화 목표를 강조하고자 한다"면서 "산림경영지도 서비스 품질을 높여 임가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고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법제화를 실현해 임산물 유통과 임업자금 통합 지원이 가능한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정부가 국토녹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지 50년이 되는 '국토녹화 50주년'으로, 산림조합은 과거 산림녹화를 주도했던 열정을 되새기면서 미래 100년 산림을 그려볼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 임업인의 앞길을 밝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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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1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최창호 회장은 “창립 61주년을 맞아 조합원 권익 신장과 금융 활성화 목표를 강조하고자 한다”면서 “산림경영지도 서비스 품질을 높여 임가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고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법제화를 실현해 임산물 유통과 임업자금 통합 지원이 가능한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정부가 국토녹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지 50년이 되는 ‘국토녹화 50주년’으로, 산림조합은 과거 산림녹화를 주도했던 열정을 되새기면서 미래 100년 산림을 그려볼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 임업인의 앞길을 밝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 조합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림 분야와 산림조합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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