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창립 61주년 기념식 개최

성지은 2023. 5. 17.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창호 회장은 "창립 61주년을 맞아 조합원 권익 신장과 금융 활성화 목표를 강조하고자 한다"면서 "산림경영지도 서비스 품질을 높여 임가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고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법제화를 실현해 임산물 유통과 임업자금 통합 지원이 가능한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정부가 국토녹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지 50년이 되는 '국토녹화 50주년'으로, 산림조합은 과거 산림녹화를 주도했던 열정을 되새기면서 미래 100년 산림을 그려볼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 임업인의 앞길을 밝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1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최창호 회장은 “창립 61주년을 맞아 조합원 권익 신장과 금융 활성화 목표를 강조하고자 한다”면서 “산림경영지도 서비스 품질을 높여 임가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고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법제화를 실현해 임산물 유통과 임업자금 통합 지원이 가능한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정부가 국토녹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지 50년이 되는 ‘국토녹화 50주년’으로, 산림조합은 과거 산림녹화를 주도했던 열정을 되새기면서 미래 100년 산림을 그려볼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 임업인의 앞길을 밝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 조합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림 분야와 산림조합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