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도심 속 '보물섬물놀이장' 6월 1일 무료 개장
이재현 2023. 5. 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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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명륜동 체육공원 내 보물섬놀이장을 무료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물놀이장 청소로 휴장한다.
공단은 개장에 앞서 이달 말까지 시범 운전 및 수질검사, 촘촘한 시설물 점검, 물놀이장 청소 등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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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명륜동 체육공원 내 보물섬놀이장을 무료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태풍·강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물놀이장 청소로 휴장한다.
공단은 개장에 앞서 이달 말까지 시범 운전 및 수질검사, 촘촘한 시설물 점검, 물놀이장 청소 등을 마친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많은 어린이가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안전요원 9명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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