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시행…재진 · 거동불편 · 감염병 환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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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비대면 진료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해당 질환에 대해 1회 이상 진료를 받았던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거동불편자, 감염병 환자에 한해서 초진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말까지 3년여간 1,419명을 대상으로 3,785명에게 비대면 진료가 시행됐습니다.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하향되면 비대면 진료도 종료되기 때문에, 정부는 제도화될 때까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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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비대면 진료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해당 질환에 대해 1회 이상 진료를 받았던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거동불편자, 감염병 환자에 한해서 초진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의약품 수령은 본인 또는 대리 수령이 원칙이지만, 거동불편자와 감염병 환자의 경우 보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비대면진료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의료기관 내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지난달 말까지 3년여간 1,419명을 대상으로 3,785명에게 비대면 진료가 시행됐습니다.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하향되면 비대면 진료도 종료되기 때문에, 정부는 제도화될 때까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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