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한소희 '자백의 대가' 측 "재정비 후 입장 전할 것"

황소영 기자 2023. 5. 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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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28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틱톡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특별취재반 / 2023.04.28/
배우 한소희가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럭키슈에뜨 10주년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송혜교, 한소희의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은 '자백의 대가' 측이 재정비 입장을 밝혔다.

'자백의 대가' 제작사 프로덕션 에이치 측은 17일 "상당히 큰 프로젝트고, 그만큼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었다.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정리가 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자백의 대가' 출연을 검토하던 송혜교, 한소희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연출자로 제안을 받은 심나연 PD도 합류 불발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던 송혜교, 한소희. 특히 SNS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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