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청소년 어울림마당' 20일 체육공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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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진로를 탐구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경기 포천시는 20일 오후 1시 포천체육공원에서 '2023년 제1회 포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포천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며 "지역 내 청소년 상호 교류 및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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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진로를 탐구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경기 포천시는 20일 오후 1시 포천체육공원에서 ‘2023년 제1회 포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참여자로서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진로 개발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와 유관기관, 포천청소년교육의회, 포천여자중학교, 송우고등학교, 포천소방서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락밴드와 방송댄스, 치어리딩 청소년동아리 23개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119안전체험관과 천연수세미 만들기, 특수분장사 진로체험, 패션디자이너 진로체험, 먹거리 부스 등 25개의 다양한 진로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포천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며 “지역 내 청소년 상호 교류 및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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