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김형민·고동욱 교수 연구팀 나노 및 소재기술 개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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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국민대 과학기술대학 연구진이 주관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코리아스펙트랄프로덕츠㈜가 참여한 공동 연구진이 '2023년도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 사업 미래기술연구실(경쟁형)'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연구 책임자인 국민대 김형민 나노소재전공 교수와 공동 연구자인 고동욱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교수 연구진은 향후 2단계 사업기간(2+3년) 동안 단파적외선 초분광 기술을 이용한 농축산물 검사 시스템을 개발하고, 드론을 이용해 농작물·산림의 생육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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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국민대학교는 국민대 과학기술대학 연구진이 주관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코리아스펙트랄프로덕츠㈜가 참여한 공동 연구진이 '2023년도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 사업 미래기술연구실(경쟁형)'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연구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의 국책연구사업으로 단파적외선 파장의 빛을 형상화할 수 있는 초분광 센서 및 카메라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이를 장착한 스마트팜용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원천기술과 응용기술을 접목한 사업이다.
연구 책임자인 국민대 김형민 나노소재전공 교수와 공동 연구자인 고동욱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교수 연구진은 향후 2단계 사업기간(2+3년) 동안 단파적외선 초분광 기술을 이용한 농축산물 검사 시스템을 개발하고, 드론을 이용해 농작물·산림의 생육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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