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여름철 폭우·폭염 대비 총력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5. 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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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 대책기간으로 운영해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81곳에는 복수의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실시간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전까지 문암생태공원과 내수지하차도 등 3개 침수취약도로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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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청사.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 대책기간으로 운영해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81곳에는 복수의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실시간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전까지 문암생태공원과 내수지하차도 등 3개 침수취약도로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폭염에 대비해 840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재난도우미 만 4천여 명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 12만 4천여 명의 안전을 돌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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