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 폭 300원→150원 하향 검토

2023. 5. 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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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의 인상 폭을 당초 300원에서 150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 300원을 한 번에 올릴 계획이었지만, 코레일이 서민 부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인상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하반기 버스 기본요금은 당초 계획대로 간선과 지선버스 300원, 광역버스는 700원, 마을버스는 300원 올리는 방안을 그대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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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의 인상 폭을 당초 300원에서 150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 300원을 한 번에 올릴 계획이었지만, 코레일이 서민 부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인상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하반기 버스 기본요금은 당초 계획대로 간선과 지선버스 300원, 광역버스는 700원, 마을버스는 300원 올리는 방안을 그대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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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년을 연장한 임금피크제라도 임금 삭감 폭이 크면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노사 합의로 정년을 2년 늘리는 대신 임금을 삭감했지만, 임금이 줄었는데도 회사가 업무량을 줄이는 등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서 연령에 따라 근로자를 차별한 것은 무효라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KB신용정보에 원고들이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에 받지 못한 연봉과 퇴직금 미지급분 5억 4천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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