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北, 위협할수록 입지 악화...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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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강하게 반발하며 위협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그럴수록 자신의 상황과 입지만 악화시킬 뿐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42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더는 시간이 북한의 편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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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강하게 반발하며 위협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그럴수록 자신의 상황과 입지만 악화시킬 뿐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42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더는 시간이 북한의 편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 당국은 고통 속에 살아가는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고립과 절망의 길에서 공존과 번영의 길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며 우리와 국제사회가 제안한 대화와 협력의 장으로 하루속히 나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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