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진흥센터, ‘2023년 제 1회 상생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진흥센터는 17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2023년 제1회 상생포럼 : 동행, 팹리스 선후배기업간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서 시스템반도체 분야 25개의 신규지원기업과 5개의 후속지원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선정기업에 대한 소개와 3년간의 사업화 자금 지원(최대 6억원), 글로벌 진출지원 등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진흥센터는 17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2023년 제1회 상생포럼 : 동행, 팹리스 선후배기업간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서 시스템반도체 분야 25개의 신규지원기업과 5개의 후속지원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 혁신창업패키지(신산업스타트업)에서는 창업 2년만에 총 투자액 1120억원을 받은 KT AI 반도체 협력기업인 ‘리벨리온’을 비롯하여 AI인프라 솔루션업체인 ‘모레’, 그래픽처리장치(GPU) 플랫폼 업체인 ‘래블업’ 등 시스템반도체 유망업체가 선정됐다. 또 파두, 퓨리오사AI 등 지난 3년 지원기간 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던 5개 기업이 후속지원기업으로 뽑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선정기업에 대한 소개와 3년간의 사업화 자금 지원(최대 6억원), 글로벌 진출지원 등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또 한국표준협회, 펜벤처스가 한국 유망 팹리스 기업들에 대한 지원 사업 등을 소개했다.
이혁재 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장은 “유망 우수 스타트업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다 살아났다” 현관에 있던 전동 킥보드 갑자기 ‘쾅’ 무슨 일?
- '고열' 5세 아이, 서울서 병원 못구해 '뺑뺑이'…끝내 숨져
- 韓 10명 중 9명 "우리나라는 돈 없으면 결혼 못 해"
- 전지현 130억 현금으로 산 그집…최고가 또 갈아치웠다 [부동산360]
- “구찌면 다야?” 종로 한복판서 쿵쾅댄 야밤 뒤풀이, 주민들은 ‘부글’
- 임창정 아내 서하얀도 손절?…“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룹서 이름 삭제”
- '백종원' 빠진 예산 국밥거리, 음식에서 파리가…식당 사장 "그럴 수도 있지"
- 서정희, 첫 심경 “故 서세원 빈소 지킨 딸 동주 고맙고 든든해”
- “아이가 자다 깜짝 놀라 깼어요” 평화롭던 동작구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 "딸기코한 것"…어린이집서 수백회 집단 학대, 교사의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