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직원 참여 환경캠페인 ‘NC [GREEN] PLAY’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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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이하 엔씨)는 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 'NC [GREEN] PLA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NC [GREEN] PLAY'는 사옥 공간을 '그린플레이존'으로 지정해 직원들이 일상 속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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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GREEN] PLAY’는 사옥 공간을 ‘그린플레이존’으로 지정해 직원들이 일상 속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직원들은 오는 26일까지 총 6곳의 그린플레이존을 방문해 계단 이용하기, 투명 페트병 모으기, 잔반 줄이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그린플레이어’를 선정, 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엔씨는 캠페인 기간 일상 속 환경 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했다. ‘쓰론 앤 리버티’ 등 자사 게임 지식재산(IP)의 원화를 활용한 친환경 메시지 영상, 그린플레이 팝업 부스, 그린플레이 성향 테스트 등을 통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그린플레이 성향 테스트는 환경 실천 유형을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로 게임사의 특징을 살려 게임 속 직업으로 결과를 보여준다. 군주, 기사, 마법사, 엘프 등 총 4개의 유형으로 각 유형별로 실천하기 쉬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추천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 최민아씨는 “평소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 저감 활동에 대해 다시 한번 의식할 수 있었다”며 “회사 동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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