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3주년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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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의림지와 중앙시장 2층 팡팡놀이터 일원에서 개관 3주년 맞이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의림지에서는 커피차를 운영하고, 팡팡놀이터 이용객들에게 기념떡과 센터 사업 홍보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지원, 가정양육, 상담, 대체인력지원 등 사업을 통해 제천시 영유아의 가정 내 허브역할을 해왔다.
충북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검정고시반 노인 4명이 올해 1회 검정고시에서 최종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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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의림지와 중앙시장 2층 팡팡놀이터 일원에서 개관 3주년 맞이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의림지에서는 커피차를 운영하고, 팡팡놀이터 이용객들에게 기념떡과 센터 사업 홍보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지원, 가정양육, 상담, 대체인력지원 등 사업을 통해 제천시 영유아의 가정 내 허브역할을 해왔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검정고시 합격자 4명 배출
충북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검정고시반 노인 4명이 올해 1회 검정고시에서 최종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졸반 김준호(76)씨는 충북 최고령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중졸반 전금녀(67)씨와 고졸반 이경희(72)·김옥자(68)씨는 첫번째 응시에서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 중졸반 2명, 고졸반 1명은 과목합격을 따냈다. 이 경우 다음 시험에서 해당과목이 면제돼 학력취득에 더 유리하다.
복지관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5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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