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파트너스, 2023 글로벌 PR에이전시 '톱 10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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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마케팅 회사 함파트너스가 PR 분야 최고 권위 기관인 프로보크 미디어(PRovoke media)가 발표한 '2023 글로벌 250 PR에이전시 랭킹'에서 톱 100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는 "PR 영역의 언론 홍보, 디지털 PR, 위기 관리, 전략 컨설팅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경쟁력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홍보 시장 진출과 PR 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시장 창출을 가속화 할 것"이라며 "프로보크 톱 100 진입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대표 PR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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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이 2021년 대비 30%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함파트너스는 통합 IMC 마케팅 서비스를 내재화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언론 홍보와 디지털 PR 15년 업력에 네이버 다음 구글 공식 광고대행사로써 AD 사업인 퍼포먼스 마케팅까지 홍보와 광고 솔루션을 내재화해 원스톱으로 통합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함파트너스는 통합 IMC 마케팅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홍보 매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해외 홍보를 전담할 글로벌 PR 팀을 출범한 데 이어 ‘뉴스링크’ 글로벌 PR 솔루션을 론칭하며 해외 PR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의 대표적인 PR 기업과 각 국의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통합적인 PR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아시아 PR그룹’을 출범시키기도 했다. 또 함파트너스는 PR 테크를 적용한 서비스를 런칭하여 벤처 스타트업 대상 홍보 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함파트너스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신한투자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한 상태다.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는 “PR 영역의 언론 홍보, 디지털 PR, 위기 관리, 전략 컨설팅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경쟁력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홍보 시장 진출과 PR 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시장 창출을 가속화 할 것”이라며 “프로보크 톱 100 진입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대표 PR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기술 발전과 미디어 활용 영역이 커지며 PR 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다. 국내 PR 상위 8개 기업 매출의 연 평균 성장률은 15%로, 2025년 1.75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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