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안토니, "맨체스터 생활 무척 만족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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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안토니 산투스(23)가 클럽 연고지 맨체스터에서의 생활에 대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안토니는 새로운 맨체스터서 생활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17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안토니는 "맨체스터라는 도시에 정착하고 익숙해진 것 같다. 여기(맨유)에는 브라질 사람들이 꽤 많다. 특히 나와 카세미루는 항상 함께 어울리며 무언가를 하고 있다. 난 맨체스터에 정착했고 이곳에서의 생활이 정말 좋다. 여기서 오래 머물고 싶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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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안토니 산투스(23)가 클럽 연고지 맨체스터에서의 생활에 대해 말했다.
맨유는 구단 잡지인 인사이드 유나이티드를 통해 안토니와 독점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토니는 새로운 맨체스터서 생활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17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안토니는 "맨체스터라는 도시에 정착하고 익숙해진 것 같다. 여기(맨유)에는 브라질 사람들이 꽤 많다. 특히 나와 카세미루는 항상 함께 어울리며 무언가를 하고 있다. 난 맨체스터에 정착했고 이곳에서의 생활이 정말 좋다. 여기서 오래 머물고 싶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확실히 아까 말씀드린 카세미루의 존재, 또 같은 브라질인인 프레드, 그리고 같은 남미 출신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있따는 것이 도움이 됐다. 이들뿐만 아니라 (같은 포르투갈어로 말이 통하는) 브루누 페르난드스와 디오구 달로트도 도움을 줬다"라고 말했다.
안토니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역시 내게 많은 도움을 준 동료 중 한 명이다. 이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주변을 둘러보고, 여러 가지를 소개받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여기 있는 모든 선수들로부터 이렇게 환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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