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 ‘17살 차’ ♥조지 클루니와 결혼에 “운이 좋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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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지 클루니, 아말 클루니 부부가 결혼 후 영감을 주고받고 있다.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는 지난 2014년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아말 클루니는 타임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조지 클루니와 결혼을 두고 "훌륭하다"고 밝힌 바 있다.
아말 클루니는 "조지 클루니가 매우 영감을 주고 지지해준다. 우리는 사랑과 웃음으로 가득 찬 집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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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조지 클루니, 아말 클루니 부부가 결혼 후 영감을 주고받고 있다.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는 5월 16일(현지시간) 프린스 트러스트(Prince's Trust)와 TK 맥스(TK Maxx) 및 홈센스 어워드(Homesense Awards) 2023에 참석해 신탁의 지원을 받은 영국 전역 젊은이들의 업적을 축하했다. 이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는 지난 2014년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자선 활동과 인도주의적 대의에 대한 헌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있다.
아말 클루니는 타임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조지 클루니와 결혼을 두고 "훌륭하다"고 밝힌 바 있다.
아말 클루니는 "조지 클루니가 매우 영감을 주고 지지해준다. 우리는 사랑과 웃음으로 가득 찬 집이 있다"고 말했다.
아말 클루니는 "내가 상상할 수 없었던 그 어떤 것보다 더 큰 기쁨"이라며 "난 내 인생에서 큰 사랑을 발견하고 어머니가 된 것이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표현했다.
조지 클루니 역시 2020년 피플과 인터뷰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한 적이 없다”면서 “나이가 들수록 사물을 조금 다르게 보게 된다”고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아말 클루니는 현재 인권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아말 클루니는 공공 국제법, 국제 형법, 인권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로 2022 타임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으로 뽑히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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