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회와 교류 물꼬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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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의회의가 공식적인 교류 물꼬를 텄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어제(16일) 오후 시의회 의원회관 별관 제2대 회의실에서 시의회를 예방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 원내대표단 환영식과 서울시 '미래 모빌리티 정책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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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화 교통위원장, 양 의회간 다양한 정책 교류 기대
서울시의회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의회의가 공식적인 교류 물꼬를 텄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어제(16일) 오후 시의회 의원회관 별관 제2대 회의실에서 시의회를 예방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 원내대표단 환영식과 서울시 '미래 모빌리티 정책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남창진 부의장, 최호정 원내대표, 교통위원회 박중화 위원장과 교통위원회 의원들, 그리고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 마누엘 하겔 기민당 원내대표,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토마스 요시무라 한국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의회 원내대표단 환영식을 갖고 미래첨단교통과에서 준비한 서울시 미래모빌리티 정책 간담회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 독일 원내대표단은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등과 관련해 국가적인 재정지원의 규모, 중앙정부 법률 없이 조례로 규정이 가능한 부분, 자율주행 사고시 책임 소재 등을 질의하며 서울시 미래 모빌리티 정책 전반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서울시 종합교통관제센터 토피스(TOPIS)로 이동해 서울시 미래교통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 원내대표단의 서울시의회 예방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서울시 미래 모빌리티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다양한 국가와의 정책교류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정책적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향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가 독일을 방문해 미래 교통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독일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의회 원내대표단은 16~17일 이틀간 서울시 미래모빌리티 정책과 서울창업허브 정책을 주제로 순차적인 공식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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